코루틴

코루틴 이란 ? 비동기적으로 실행되는 코드를 간소화 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시 실행 설계 패턴입니다.

  • 경량 : 코루틴은 실행중인 스레드를 차단하지 않는 정지를 지원하므로 단일 스레드에서 많은 코루틴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메모리 누수 감소 : 구조화된 동시 실행을 사용하여 범위 내에서 작업을 실행합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취소 지원 : 실행 중인 코루틴 계층 구조를 통해 취소가 전달됩니다.
  • 이외 Jetpack 지원등..

백그라운드 스레드에서 실행

기본 스레드에서 네트워크 요청을 보내면 응답을 받을 때까지 스레드가 대기하거나 차단됩니다.

스레드가 차단될 경우 앱이 정지되고 응답없음(ANR) 대화상자가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것의 해결방식으로 네트워크 요청을 새로운 코루틴을 만들고 I/O스레드에서 네트워크 요청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mple 1)

class LoginViewModel(
    private val loginRepository: LoginRepository
): ViewModel() {

    fun login(username: String, token: String) {
        // Create a new coroutine to move the execution off the UI thread
        viewModelScope.launch(Dispatchers.IO) {
            val jsonBody = "{ username: \\"$username\\", token: \\"$token\\"}"
            loginRepository.makeLoginRequest(jsonBody)
        }
    }
}
  • viewModelScope는 사전 정의된 CoroutineScope 입니다. 모든 코루틴은 코루틴범위 내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CoroutineScope는 하나 이상의 관련 코루틴을 관리합니다.
  • launch는 코루틴을 만들고 함수 본문의 실행을 해당하는 디스패처에 전달하는 함수입니다.
  • Dispatchers.IO는 이 코루틴을 I/O작업용으로 예약된 스레드에서 해야 함을 나타냅니다.

기본 안전을 위해 코루틴 사용

기본 스레드에서 UI 업데이트를 차단하지 않는 한수를 기본 안전 함수로 간주합니다. 기본스레드에서 네트워크 요청을 하면 UI가 차단되므로 이 네트워크 요청이 담긴 함수는 기본 안전 함수가 아닙니다.

코루틴 라이브러리의 withContext() 함수를 사용하여 코루틴 실행을 다른 스레드로 이동합니다.

example 2)

class LoginRepository(...) {
    ...
    suspend fun makeLoginRequest(
        jsonBody: String
    ): Result<LoginResponse> {

        // Move the execution of the coroutine to the I/O dispatcher
        return withContext(Dispatchers.IO) {
            // Blocking network request code
        }
    }
}
  • withContext(Dispatcher.IO)는 코루틴 실행을 I/O스레드로 이동하여 호출 함수를 기본 안전 함수로 만들고 필요에 따라 UI를 업데이트 하도록 설정합니다.
  • makeLoginRequest 에는 supsend 키워드가 표시됩니다. suspend키워드는 코루틴 내에서 함수가 호출되도록 강제하는 Kotlin의 방법입니다.

example 3)

class LoginViewModel(
    private val loginRepository: LoginRepository
): ViewModel() {

    fun login(username: String, token: String) {

        // Create a new coroutine on the UI thread
        viewModelScope.launch {
            val jsonBody = "{ username: \\"$username\\", token: \\"$token\\"}"

            // Make the network call and suspend execution until it finishes
            val result = loginRepository.makeLoginRequest(jsonBody)

            // Display result of the network request to the user
            when (result) {
                is Result.Success<LoginResponse> -> // Happy path
                else -> // Show error in UI
            }
        }
    }
}

다시 example 1을 수정한 버전을 살펴봅시다.

  • launch가 Dispatchers.IO 매개변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Dispatcher를 launch에 전달하지 않으면 코루틴은 기본 스레드에서 실행됩니다.
  • 앱이 기본스레드의 View 레이어에서 login 함수를 호출합니다.
  • launch가 기본 스레드에서 네트워크 요청을 보낼 때 코루틴을 만들며, 코루틴이 실행을 시작합니다.
  • 코루틴 내에서 makeLoginRequest 호출은 withContext 블록 실행이 끝날 때 까지 코루틴의 추가 실행을 정지합니다 (ViewmodelScope의 코루틴의 코드를 makeLoginRequest의 withContext 블록 실행이 끝날때까지 일시 정지하고 끝난 후 부터 다시 실행합니다.)
  • withContext블록이 완료되면 네트워크 요청 결과와 함께 기본 스레드에서 실행을 재개합니다.

 

출처 : https://developer.android.com/kotlin/coroutines?hl=ko 

 

Android의 Kotlin 코루틴  |  Android 개발자  |  Android Developers

Android의 Kotlin 코루틴 코루틴은 비동기적으로 실행되는 코드를 간소화하기 위해 Android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동시 실행 설계 패턴입니다. 코루틴은 Kotlin 버전 1.3에 추가되었으며 다른 언어에서 확

developer.android.com

 

 

실행 컨텍스트

컨텍스트란? 한국말로 ‘문맥’, 코드의 실행환경.

브라우저가 스크립트를 로딩해서 실행하는 순간 전역 컨텍스트 생성됨. 이는 페이지가 종료될 때까지 유지됨.

자바스크립트는 함수 스코프를 따름. 함수를 호출할 때마다 함수 컨텍스트가 하나씩 더 생김.

  • 전역 컨텍스트 하나가 생성 된 후 , 함수 호출시마다 컨텍스트가 생성됨.
  • 컨텍스트 생성 시 컨텍스트 안에 변수객체(arguments, variable), scope chain, this가 생성됨.
  • 컨텍스트 생성 후 함수가 실행 됨. 사용되는 변수들은 변수 객체안에서 값을 찾고 없으면 스코프 체인을 타고 올라감.
  • 함수 실행이 마무리 되면 컨텍스트는 사라짐 (클로저는 사라지지 않음), 페이지가 종료되면 전역 컨텍스트가 사라짐

전역 컨텍스트

전역 컨텍스트가 생성된 후 변수객체, scope chain, this가 들어옴.

전역 컨텍스트는 arguments가(함수의 인자) 없음. variable은 해당 스코프의 변수들임.

scope chain(자신과 상위 스코프들의 변수객체)은 자기 자신인 저역 변수 객체임.

this는 따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window임. this를 바꾸는 방법은 new를 호출하는 것. 기본적으로 일반함수의 this는 window이며, new나 bind 같은 상황에서 this가 바뀜.

함수 컨텍스트

함수를 호출하는 순간 새로운 컨텍스트인 함수 컨텍스트가 생김. 전역 컨텍스트는 그대로. this는 따로 설정해준 적 없으면 window가 됨.

호이스팅

호이스팅이란 ? 변수를 선언하고 초기화했을 때 선언 부분이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지는 현상을 의미. 함수 선언식 (ex ) function sayWow(){})으로 선언하였을 때는 식 자체가 통째로 끌어올려짐.

함수 표현식으로 선언할 경우에는 호이스팅이 일어나지 않음 (ex) var sayYeah = function() {})

클로저

클로저란 ? 비공개 변수를 가질 수 있는 환경에 있는 함수.

비공개 변수는 클로저 함수 내부에 생성한 변수도 아니고, 매개변수도 아닌 변수를 의미.

ex) function parent(){

var name = ”mom”

return function () {

console.log(name)

}

}

var closure = parent()

closure() // mom

여기서 name변수나, name변수가 있는 스코프에 대해서 클로저라고 부를 수 있음.

이를 컨텍스트적으로 분석해보면

  1. 전역 컨텍스트 생성 후 parent()함수 호출 시 parent 함수의 컨텍스트가 새로 만들어 짐
  2. var closure = parent() 할때 function을 return 하고 그 function을 선언할 때 scope chain은 lexical scoping을 따라서 [’parent 변수객체’, ‘전역 변수객체’]를 포함함. 따라서 closure을 호출할 때 scope체인은 closure 변수객체, parent 변수객체, 전역 변수객체 순으로 따라 올라가게 되고, scope chain을 통해 parent의 name 변수에 접근 할 수 있음.

클로저를 잘못 사용했을 시 성능 문제와 메모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현재 상황

현재 vue.js를 이용한 SPA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는데, Code Splitting을 적용한 이후로 새로 앱을 배포할 때

ChunkLoadError라는 에러를 만나게 되었다..

배포를 해야 에러를 테스트 할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도 굉장히 힘들었는데

이 에러를 해결한 과정을 정리하여 써보려고 한다.

 

 

Code Splitting이란?

webpack을 이용해 번들링을 하면, 초기 로딩시 번들링을 통해 합쳐진 js파일을 로딩하기 때문에 앱이 점점 커지면서 초기로딩이 길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바로 Code Splitting, Lazy Loading이다.

 

문제점?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는 도중에 웹앱 재배포가 일어날 때, index.html은 새로 배포된 파일이 아닌 이전 파일의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배포 이전 파일들을 요청하게 되어 이 파일들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파일은 새롭게 배포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 파일들은 찾아도 찾을 수 없게 된다)

 

디버깅 테스트 과정

우리 프로젝트는 vue2+ vue router + vue CLI + webpack 4 로 구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테스트 과정에서 새롭게 안 사실은 개발모드로 빌드를 한 파일들은 파일 끝에 해시값이 붙지 않아서 위와 같은 오류가 애초에 발생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개발환경에서 앱을 재배포하는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에러가 운영 환경에서는 발견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개발환경에서 아이폰에서 웹앱 개발시 앱을 껐다가 켜도 계속해서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현상도 설명이 가능했다. 개발버전으로 빌드 시 청크파일에 해시값이 애초에 붙지 않기 때문에 이전에 배포된 파일의 이름과 새롭게 빌드되어 배포된 파일의 이름이 같아 새롭게 index.html을 배포해도 브라우저에 캐시된 새로 배포되기 이전 파일을 가져오기 때문이었다. 

 

production 모드로 빌드를 진행하면 각 chunk파일 이름 뒤에 랜덤의 해시 값이 붙게 되는데, 해시값 설정은 webpack의 config 파일에 여러가지 변경이 가능하다.

 

우리는 vue CLI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vue.config.js 파일의 웹팩 설정 밑에

 output: {
            filename: `[name].[chunkhash].js`,
            chunkFilename: `[name].[chunkhash].js`,
        },
 
을 추가하여 해시값을 개발모드에서도 붙여주었다.
 
참고로 해시값은 변경된 파일에 한해서만 변경이 되고, 만약 그 파일에 변경사항이 없다면 해시값을 유지함으로써 캐싱된 화면에 대해서 새롭게 로딩을 할 필요성을 줄여준다.
 
테스트는 
 
1.앱을 실행한다.

2. 특정 화면에 해당하는 파일에 변경사항을 추가한다.

3. 앱을 재 배포한다.

4. 변경사항을 추가했던 화면에 접근한다.
 
순으로 진행 되었고, 드디어 개발 모드에서 ChunkError를 만나게 될 수 있었다
 

문제 설명

0 또는 양의 정수가 주어졌을 때, 정수를 이어 붙여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알아내 주세요.

예를 들어, 주어진 정수가 [6, 10, 2]라면 [6102, 6210, 1062, 1026, 2610, 2106]를 만들 수 있고, 이중 가장 큰 수는 6210입니다.

0 또는 양의 정수가 담긴 배열 numbers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순서를 재배치하여 만들 수 있는 가장 큰 수를 문자열로 바꾸어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작성해주세요.

제한 사항
  • numbers의 길이는 1 이상 100,000 이하입니다.
  • numbers의 원소는 0 이상 1,000 이하입니다.
  • 정답이 너무 클 수 있으니 문자열로 바꾸어 return 합니다.
입출력 예numbersreturn
[6, 10, 2] "6210"
[3, 30, 34, 5, 9] "9534330"

 

풀이

이 문제를 풀이는 2개의 방법이 있다

 

1. 비교하는 문자를 앞뒤로 바꿔서 더 큰수를 만들 수 있는 순서대로 분류 시키는 방법 

ex) 6, 2 ,10에서 62 26를 비교, 210 102 비교, 더 큰 수를 만들 수 있는 순서대로 sorting

 

2. 각각의 요소를 4자리 수로 만들고, 이를 내림차순으로 sorting 

ex) 6,2,10에서 6666, 2222, 1010 을 만들고 이 수의 크기를 비교해 각각의 요소를 내림차순으로 sorting

 

여기서 주의할 점은 모든 요소가 0일때 0을 요소갯수만큼 붙인 문자열이 아닌 "0"으로 리턴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1번 풀이법으로 풀어보았다.

function solution(numbers) {

    
    let newNumbers = numbers.map((v) => {
        return v+""
    }).sort().reverse().sort((a,b) => {
        let tempA = a + b
        let tempB = b + a
        return parseInt(tempB) - parseInt(tempA)
    })
  
    
    
    return newNumbers.join("")[0] == "0" ? "0" : newNumbers.join("");
    
}

 

Map ?

es6에 추가된 자료형으로 Object와 비슷하지만 크게 다른점으로는

1. 순서가 있음

2 iterable 함

3. key값에 string값이 아닌 다른 타입이 들어갈 수 있음

4. 크기를 쉽게 알 수 있음

 

이렇게 있습니다.

 

그럼 위와 같은 Map이 주는 장점들로 인해 항상 Object보단 Map을 사용하는것이 좋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Object는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굉장히 간단한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key값이 string인 간단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생성이 굉장히 쉽습니다. 또한 JSON으로 데이터를 어딘가에 전송해야 할 경우에는 Object를 사용해야합니다. Map은 아직 JSON으로 변환 되어 전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Map은 Hash구조로 Object보다 순환이 빠르기 때문에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빈번 할 경우 Map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Map의 사용

map은 생성자를 이용하여 생성합니다.

const wrongMap = new Map()

 

set(key, value) 메서드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set하고, has 메서드로 입력한 key에 해당하는 데이터 보유 유무를 확인합ㄴ디ㅏ. 또한 get 메서드를 이용하여 입력한 key에 대한 value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contacts.set('Jessie', {phone: "213-555-1234", address: "123 N 1st Ave"})
contacts.has('Jessie') // true
contacts.get('Hilary') // undefined

 

delete메서드를 이용하여 입력한 key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지울수도 있으며 

size메서드로 map의 크기도 알 수 있습니다.

contacts.delete('Raymond') // false

 

 

 

 

Set과 마찬가지로 Map은 Map이외에 WeakMap이라는 자료형도 있습니다.

이 자료형은 마찬가지로 iterable 하지 않으며, 참조카운팅을 추가 하지도 않습니다.

 

WeakMap은 WeakSet과 달리 사용성이 좋은걸로 알고있으나.. 저는 사용해본적이 없어 사용할 일이 생긴다면 사용해보고 정리하여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Set 이란?

es6 에서 추가된 자료형으로

1. 배열의 중복을 제거 하고 싶을 때

2. 자료전체를 순회할 필요성이 있을 경우

3. 값의 유무를 판단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1 번의 경우 Set의 중복된 값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속성을 이용한 것이고

2,3 번의 경우 Set은 순회를 더 빨리 돈다는 점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특히 저는 코딩테스트에서 중복제거를 위해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Set의 사용

set은 아래와 같이 생성 할 수 있으며, 생성자 안에는 iterable 한 객체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 Array

var mySet = new Set();
mySet2 = new Set([1, 2, 3, 4]);

set은 array의 push 처럼 add를 이용하여 값을 추가 할 수 있고, 중복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mySet.add(1); // Set { 1 }
mySet.add(5); // Set { 1, 5 }
mySet.add(5); // Set { 1, 5 }

set은 has 메서드를 이용하여 해당 값이 set에 포함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mySet.has(1); // true
mySet.has(3); // false, 3은 set에 추가되지 않았음
mySet.has(5);              // true

set의 size 메서드는 set의 크기를 반환하며, delete메서드를 이용하여 해당 요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mySet.size; // 5

mySet.delete(5); // set에서 5를 제거함

array를 set의 생성자 안에 넣어 set으로 변경할 수도 있지만, set을 array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set을 Array로 변환하기 위해 전개 연산자 사용함.
console.log([...mySet]); // myArray와 정확히 같은 배열을 보여줌

이는 set은 iterable하기 때문에 spread연산자를 사용할 수 있어 가능합니다.

 

 

이 외로 WeakSet이라는 자료형도 존재합니다. 이는 set과 비슷하나 iterable하지 않고, 참조카운트를 증가시키기 않는 자료형입니다. iterable하지 않기때문에 안에 속성들을 순회하거나 탐색할 수 없습니다. 

 

WeakSet은 활용도가 미미하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는 않습니다.

WeakSet의 활용도가 미미하기 때문인지 혹자들은 WeakMap과 통일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

 

문제

문제 설명

rows x columns 크기인 행렬이 있습니다. 행렬에는 1부터 rows x columns까지의 숫자가 한 줄씩 순서대로 적혀있습니다. 이 행렬에서 직사각형 모양의 범위를 여러 번 선택해, 테두리 부분에 있는 숫자들을 시계방향으로 회전시키려 합니다. 각 회전은 (x1, y1, x2, y2)인 정수 4개로 표현하며, 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x1 행 y1 열부터 x2 행 y2 열까지의 영역에 해당하는 직사각형에서 테두리에 있는 숫자들을 한 칸씩 시계방향으로 회전합니다.

다음은 6 x 6 크기 행렬의 예시입니다.

이 행렬에 (2, 2, 5, 4) 회전을 적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2행 2열부터 5행 4열까지 영역의 테두리가 시계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이때, 중앙의 15와 21이 있는 영역은 회전하지 않는 것을 주의하세요.

행렬의 세로 길이(행 개수) rows, 가로 길이(열 개수) columns, 그리고 회전들의 목록 queries가 주어질 때, 각 회전들을 배열에 적용한 뒤, 그 회전에 의해 위치가 바뀐 숫자들 중 가장 작은 숫자들을 순서대로 배열에 담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주세요.


제한사항
  • rows는 2 이상 100 이하인 자연수입니다.
  • columns는 2 이상 100 이하인 자연수입니다.
  • 처음에 행렬에는 가로 방향으로 숫자가 1부터 하나씩 증가하면서 적혀있습니다.
    • 즉, 아무 회전도 하지 않았을 때, i 행 j 열에 있는 숫자는 ((i-1) x columns + j)입니다.
  • queries의 행의 개수(회전의 개수)는 1 이상 10,000 이하입니다.
  • queries의 각 행은 4개의 정수 [x1, y1, x2, y2]입니다.
    • x1 행 y1 열부터 x2 행 y2 열까지 영역의 테두리를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는 뜻입니다.
    • 1 ≤ x1 < x2 ≤ rows, 1 ≤ y1 < y2 ≤ columns입니다.
    • 모든 회전은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 예를 들어, 두 번째 회전에 대한 답은 첫 번째 회전을 실행한 다음, 그 상태에서 두 번째 회전을 실행했을 때 이동한 숫자 중 최솟값을 구하면 됩니다.

입출력 예시rowscolumnsqueriesresult
6 6 [[2,2,5,4],[3,3,6,6],[5,1,6,3]] [8, 10, 25]
3 3 [[1,1,2,2],[1,2,2,3],[2,1,3,2],[2,2,3,3]] [1, 1, 5, 3]
100 97 [[1,1,100,97]] [1]

입출력 예 설명

입출력 예 #1

  • 회전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출력 예 #2

  • 회전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입출력 예 #3

  • 이 예시에서는 행렬의 테두리에 위치한 모든 칸들이 움직입니다. 따라서, 행렬의 테두리에 있는 수 중 가장 작은 숫자인 1이 바로 답이 됩니다.

 

 

풀이

function solution(rows, columns, queries) {
    var answer = [];
    let graph = [];
    let temp = [];
    for(let i = 0; i < rows * columns; i++){
        temp.push(i+1)
        if(temp.length == columns){
            graph.push(temp)
            temp = []; //초기화
        }
    }
    
   
    queries.forEach((item) =>{
        let [x1,y1,x2,y2] = item.map((value) => { return value - 1})
        
        let newGraph = [] //빈배열
        
        //1. 일단 1차원으로 해당 숫자들을 펴보자
        for(let i = y1; i < y2; i++){  
            newGraph.push(graph[x1][i])
        }
        for(let i = x1; i < x2; i++){
            newGraph.push(graph[i][y2])
        }
        
        for(let i = y2;  i > y1; i--){
            newGraph.push(graph[x2][i])
        }
        for(let i = x2; i > x1; i--){
            newGraph.push(graph[i][y1])
        }
        
        //2. 한칸씩 이동시키려면 맨뒤에 숫자를 맨 앞으로 보내면 된다.
        newGraph.unshift(newGraph.pop())
        
        //3. 그중에서 가장 작은 값을 배열에 넣어보자
        let min = Math.min(...newGraph)
        answer.push(min)
        //3. 그 배열들을 다시 graph에 넣어주자
        for(let i = y1; i < y2; i++){
            graph[x1][i] = newGraph.shift()
        }
        
        for(let i = x1; i < x2; i++){
            graph[i][y2] = newGraph.shift()
        }
        
        for(let i = y2; i > y1; i--){
            graph[x2][i] = newGraph.shift()
        }
        
        for(let i = x2; i > x1; i--){
            graph[i][y1] = newGraph.shift()
        }
        
        
    }) 
   
    
    return answer
}

 

 

2차원 배열을 직접 하나씩 옮기는 방식으로 풀려니 도저히 안풀렸는데,

1차원 배열로 맨 뒤 값을 맨 앞으로 옮겨주는 것 만으로 시계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걸 알고나서

그 점이 완전 유레카였다는 것을.. 깨달음

 

잊지말자 **

 

그리고 array.map, array.filter 등 메서드 사용법 헷갈리지않기.

 

탐색 이란?

많은 양의 데이터 중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찾는 과정을 말한다.

대표적인 그래프 탐색 알고리즘으로는 DFS와 BFS가 있다.

 

스택 자료구조

먼저 들어온 데이터가 나중에 나가는 형식(선입후출)의 자료구조이다.

입구와 출구가 동일한 형태로 스택을 시각화 할 수 있고, 박스를 아래에서부터 위로 차례대로 쌓고 위부터 아래로 내려놓는 방식의 박스쌓기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DFS알고리즘에서 자주 쓰인다.

 

 자료구조

먼저 들어온 데이터가 먼저 나가는 형식(선입선출)의 자료구조이다.

양끝이 입구와 출구로 나뉘어져있다.

BFS알고리즘에서 자주 쓰인다.

 

재귀함수

자기자신을 다시 호출하는 함수를 의미한다.

재귀함수를 무한히 호출하면 컴퓨터 메모리를 초과하기때문에 종료조건을 반드시 명시해야한다.

DFS, BFS알고리즘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이다.

 

DFS

깊이우선탐색 알고리즘으로 주로 스택을 이용하여 구현한다.

트리나 그래프에서 한 루트에서 최대한 깊숙히 들어가서 탐색하다가 인접 노드가 모두 방문되었으면 다시 돌아가 다른 루트로 탐색한다.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stack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재귀함수로 dfs를 실행할 경우 제일 나중에 실행된 재귀함수가 가장 먼저 종료된다. 그리고 가장 처음에 호출 되었던 함수가 가장 나중에 종료되고 재귀를 최종으로 마치게된다.

BFS

넓이우선탐색 알고리즘으로 큐 자료구조를 이용하여 구현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래프나 트리에서 큐에서 노드를 꺼낸 뒤에 해당 노드의 인접노드 중 방문하지 않은 노드를 모두 큐에 삽입하고 방문처리한다.

더이상 그 과정을 수행할 수 없을 때까지 반복한다.

BFS는 최단 거리를 구하는 문제에서 자주 쓰인다.

 

 

그림 출처 : https://gmlwjd9405.github.io/2018/08/14/algorithm-dfs.html

 

[알고리즘] 깊이 우선 탐색(DFS)이란 - Heee's Development Blog

Step by step goes a long way.

gmlwjd9405.github.io

DFS/BFS 무료 강의 

https://www.youtube.com/watch?v=7C9RgOcvkvo 

 

문제

프로그래머스 팀에서는 기능 개선 작업을 수행 중입니다. 각 기능은 진도가 100%일 때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기능의 개발속도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뒤에 있는 기능이 앞에 있는 기능보다 먼저 개발될 수 있고, 이때 뒤에 있는 기능은 앞에 있는 기능이 배포될 때 함께 배포됩니다.

먼저 배포되어야 하는 순서대로 작업의 진도가 적힌 정수 배열 progresses와 각 작업의 개발 속도가 적힌 정수 배열 speeds가 주어질 때 각 배포마다 몇 개의 기능이 배포되는지를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하세요.

제한 사항

  • 작업의 개수(progresses, speeds배열의 길이)는 100개 이하입니다.
  • 작업 진도는 100 미만의 자연수입니다.
  • 작업 속도는 100 이하의 자연수입니다.
  • 배포는 하루에 한 번만 할 수 있으며, 하루의 끝에 이루어진다고 가정합니다. 예를 들어 진도율이 95%인 작업의 개발 속도가 하루에 4%라면 배포는 2일 뒤에 이루어집니다.

입출력 예

progressesspeedsreturn

[93, 30, 55] [1, 30, 5] [2, 1]
[95, 90, 99, 99, 80, 99] [1, 1, 1, 1, 1, 1] [1, 3, 2]

입출력 예 설명

입출력 예 #1
첫 번째 기능은 93% 완료되어 있고 하루에 1%씩 작업이 가능하므로 7일간 작업 후 배포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기능은 30%가 완료되어 있고 하루에 30%씩 작업이 가능하므로 3일간 작업 후 배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전 첫 번째 기능이 아직 완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첫 번째 기능이 배포되는 7일째 배포됩니다.
세 번째 기능은 55%가 완료되어 있고 하루에 5%씩 작업이 가능하므로 9일간 작업 후 배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7일째에 2개의 기능, 9일째에 1개의 기능이 배포됩니다.

입출력 예 #2
모든 기능이 하루에 1%씩 작업이 가능하므로, 작업이 끝나기까지 남은 일수는 각각 5일, 10일, 1일, 1일, 20일, 1일입니다. 어떤 기능이 먼저 완성되었더라도 앞에 있는 모든 기능이 완성되지 않으면 배포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5일째에 1개의 기능, 10일째에 3개의 기능, 20일째에 2개의 기능이 배포됩니다.

※ 공지 - 2020년 7월 14일 테스트케이스가 추가되었습니다.

 

풀이

function solution(progresses, speeds) {
    var answer = [];
    //1. 남은 작업량 구하기
    //2. 며칠 걸리는지 계산해서 배열에 넣기
    let leftDays = progresses.reduce(function(acc, item, index ,arr){
         // return acc.concat(100 - item)
        return acc.concat(Math.ceil((100 - item)/speeds[index]))
    }, []);
    
    
    let count = 1;
    let max = 0;
    while(leftDays.length > 0){
       max = Math.max(leftDays.shift(), max) //하나씩 꺼내서 비교함.
        if(max >= leftDays[0]){
            count++;
        }else{
            answer.push(count)
            count = 1;
        }
    }
    
    return answer;
}

 

문제

124 나라가 있습니다. 124 나라에서는 10진법이 아닌 다음과 같은 자신들만의 규칙으로 수를 표현합니다.

  1. 124 나라에는 자연수만 존재합니다.
  2. 124 나라에는 모든 수를 표현할 때 1, 2, 4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서 124 나라에서 사용하는 숫자는 다음과 같이 변환됩니다.

10진법124 나라10진법124 나라
1 1 6 14
2 2 7 21
3 4 8 22
4 11 9 24
5 12 10 41

자연수 n이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n을 124 나라에서 사용하는 숫자로 바꾼 값을 return 하도록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제한사항
  • n은 500,000,000이하의 자연수 입니다.

입출력 예nresult
1 1
2 2
3 4
4 11

 

 

풀이

function solution(n) {
    let answer = ""
    let numObj = [4, 1, 2]
    
    while(n){ //n이 0 이상일때 까지
        answer = numObj[n % 3] + answer
        n = Math.floor((n-1) /3)
    }

   
    return answer.toString();
}

 

n-1이 중요한 키포인트이다.

쭉 숫자를 적어보고 규칙을 찾아보면 3의배수의 +1 값마다 앞자리 숫자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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